업무 연속성 전략1 복구 시간(RTO)과 복구 시점(RPO), 실무에서 어떻게 설계할까? 1. 백업 전략은 복구 목표에서 출발한다백업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데이터를 저장해두는 것이 아니다.언제, 어떤 상태로, 얼마나 빨리 복원할 수 있는가를 정의하는 것이 핵심이다.이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백업은 수집만 되고 복구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실무에서는 이 기준을 RTO(복구 시간 목표)와 RPO(복구 시점 목표)라는 수치로 표현한다.이 두 개념은 복원 전략 전체의 설계 기준이 되며,백업 주기, 저장소 구조, 자동화 전략까지 모두 여기에 맞춰 조정되어야 한다. 2. RTO와 RPO란 무엇인가?RTO (Recovery Time Objective)시스템 장애가 발생한 시점부터 복구까지 걸리는 최대 허용 시간→ "서비스가 언제까지 다시 정상 운영되어야 하는가?"예: RTO가 2시간이면.. 2025. 4. 24. 이전 1 다음